혼자사는 자취생의 우여곡절 밥해먹기 2탄 소고기 토시살 구어먹기

혼자사는 자취생의 우여곡절 밥해먹기 2탄 소고기 토시살 구어먹기

혼자서 밥해먹기2탄!!

장을보러 갔다가 고기를 세일한다길래 기웃기웃거리다 가격이 조금은 저렴하길래 먹게된 토시살!!

혼자살다보니 양도 그렇게 많지도않고 간단히 먹기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거같고 하니 오랜만에 집에서 고기를 먹게되었습니다.

장을보러가도 많은양을 못사고 대용량만 팔때가 많아서 자주 사지않지만... 오늘은 뭔가 운이좋았네요ㅎㅎ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토시살

미국산이지만 뭐 요즘...대부분 수입하니 그런건 쿨하게 패스~

뭐 저도 한우가 맛있고 그런거는 알지만 혼자서 한우를 사다먹을수는 없는...ㅠㅠ 

그러다보니 미국산도 나쁘지않더라구요

따로뭐... 고기를 구어먹는 팬이 있다거나 그런게아니여서...

미니 버너는 있다보니 상을 피고 후라이팬에 그냥 고기를 구어먹었습니다.

후라이팬에 열을 좀가한뒤에~

토시살을 올려서 지글지글지글 소고기는 금방익는거는 다들아시지요~

조금만 기다리면 고기가 맛나게 익어요~~

잘구어진 고기를 열심히 접시에 담아두고 조금씩 조금씩 구어서 먹습니다.

빨리 많이 구어놓으면 좋지만 소고기는 질겨지니 먹을 만큼씩 조금씩 구어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많아서 배터지게 고기를 먹었네요.

이상 혼밥먹기 2탄이였습니다.